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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기록

방콕 마하나콘 오조(Ojo) 후기|스카이뷰가 환상적인 멕시칸 레스토랑

by nomadrecord 2025. 7. 8.

방콕에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고 있다면,
**마하나콘 타워 76층에 위치한 멕시칸 레스토랑 ‘오조(Ojo)’**는 꼭 리스트에 넣어야 할 곳입니다.
해 질 무렵에 방문하면 노을과 야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뷰, 그리고 세련된 인테리어까지, 분위기 자체가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가는 곳입니다.


🥂 분위기: 방콕 도심을 내려다보는 완벽한 스카이뷰

76층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방콕의 전경입니다.
짜오프라야강과 고층 빌딩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통유리창을 통해 시원하게 펼쳐지며, 시간대에 따라 완전히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.
특히 석양이 질 무렵에는 하늘이 붉게 물들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.
골드톤 커틀러리와 대리석 테이블, 따뜻한 조명의 조화는 전체적으로 품격 있는 식사 공간을 완성해 줍니다.
창가 자리는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므로 특별한 날 방문 예정이라면 사전 예약을 추천드립니다.

스카이워크 전망대와 고급 레스토랑, 루프탑 바가 있는 복합 랜드마크 타워 마하나콘
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방콕 오조 내부
방콕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조 창가 테이블

 


🌮 음식: 모던한 멕시칸 다이닝

오조는 멕시칸 요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퓨전 스타일 레스토랑으로,
멕시코 전통의 향신료와 재료를 세련되게 재해석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선보입니다.
제가 주문한 과카몰리, 또스타다, 그릴드 콘, 수제 또르띠야 바스켓, 그리고 쌀 아이스크림 디저트까지
모두 플레이팅이 정교하고 맛의 밸런스도 훌륭했습니다.

특히 민트 향이 풍부한 모히또는 전체적인 식사의 마무리를 더욱 상쾌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.
향이 과하지 않고 재료 간 조화가 좋아, 멕시칸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.

 

제가 주문한 메뉴입니다.

  • 상큼한 라임과 고수가 어우러진 과카몰리,
  • 참치와 크리미한 소스를 얹은 또스타다,
  • 숯불향 가득한 옥수수 그릴 요리,
  • 수제 또르띠야 바스켓,
  • 쌀아이스크림 디저트,
  • 그리고 모히또

방콕시내를 내려다보며 먹을 수 있는 오조 레스토랑
정통 멕시칸이기보다 퓨전이에요
퓨전디저트

 

플레이팅도 하나같이 정갈하고 감각적이라 눈으로 먼저 먹는 기분이었습니다.
모히또는 민트 향이 풍부해서 모든 메뉴와 잘 어울렸고, 전체적으로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졌습니다.

해질녘의 방콕 전망
방콕 야경까지 즐기기 좋은 오조
야외좌석


💰 가격대는?

가격은 다소 있는 편입니다.
음료 포함해 1인당 약 2,000~3,000밧 이상 예상하시면 됩니다.

하지만 이곳은 단순히 맛집이라기보다는
**분위기·전망·음식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“경험형 레스토랑”**이라,
기념일, 여행 마지막 날, 혹은 특별한 저녁을 보내고 싶을 때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.

전 마하나콘 전망대에 올라가지 않고 대신 오조에서 식사와 뷰감상을 한 번에 해결했습니다!


📝 예약 팁 & 드레스 코드

  • 창가석은 꼭 사전 예약해야 해요. 좌석 요청 시 "window seat for sunset view"라고 적어주면 더 좋습니다.
  • 👉 Ojo by Mahanakhon 공식 예약 링크
  • 5시 반쯤 방문해서 해 질 녘~야경까지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.
  • 드레스 코드는 스마트 캐주얼입니다. 

✅ 총평

오조는 단순한 맛집이 아니라, 방콕에서 하루를 특별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공간입니다.
특히 노을이 지는 시간부터 야경으로 넘어가는 순간의 감동은 사진으로 다 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.
방콕 여행 중 하루쯤은 ‘오조’에서 여유로운 저녁과 멋진 전망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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